[평택시민신문] 송탄출장소는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8대 평택시 북부지역 도·시의원 당선인 상견례 및 북부지역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북부지역 도·시의원 당선인 13명과 송탄출장소장 등 간부공무원 13명이 참석해 상견례와 북부지역 주요투자사업, 주민과 밀접한 현안사항 등 사업현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 입주로 인한 생산유발효과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평택시 현안사항인 브레인시티 사업, 구도심 활성화, 주차장 문제 등 각종 지역현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차상돈 송탄출장소장은 “시민과 함께하며 살고 싶은 평택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도·시의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현안에 대해 상호공유하고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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