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진행하는 ‘굿네이버 교류단’ 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굿네이버 교류단’사업은 평택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 및 관계자 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각종 교류활동을 통해 우호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관내 복지기관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은 지난 21일 동방평택복지타운 야곱의 집에서 아이들 체험활동과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국제교류재단은 단순한 교류가 아닌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통한 쌍방향 교류를 실현하는 ‘굿네이버 교류단’ 사업을 통해 내·외국인간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 기관방문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국제교류사업에도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을 재단 페이스북(facebook.com/withpief)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031-692-430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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