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신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국, 권오미)는 지난 22일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사랑의 매직콘서트’ 행사를 애향아동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LED불빛 마술과 레이저를 이용한 공연, 이야기가 있는 버블쇼 등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을 추진한 권오미 위원장은 “아이들의 꾸밈없고 행복한 미소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아이들의 미소가 떠나지 않도록 어른들이 좀 더 노력해야 될 것 같다. 우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병국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이 현장에서 듣는 소리를 행정에서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관내 저소득 아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나들이, 공연관람 등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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