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2일까지 시청 등 3개소

이번에 전시되는 자료는 사진 25점, 책자 30점 등 총 55점으로 8일까지는 시청 로비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는 송탄출장소에서, 22일까지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에서 전시된다.
민세 안재홍선생은 ▲ 비 타협적 민족주의의 대표적 독립운동가로, ▲ 한국 근현대 언론사를 대표하는 민족주의 언론인으로, ▲ 일제 식민사관에 맞선 대표적인 민족주의 사학자로, ▲ 좌우합작과 통일국가 수립에 헌신한 정치가로, ▲ 민족국가 건설의 이념을 제시한 신민족주의 사상가로 1998년 각계인사 200인이 선정한 ‘한국사 천년의 100인’에 선정된 국가의 참 선비이다.
한편, 기념사업회에서는 지난 10월 고덕면 두릉리 생가에서 민세 다사리 문화 학교를 운영하였으며, 11월에는 관내 5개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특강을 실시하는 등 지역문화 인물에 대한 재 평가와 자부심 고취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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