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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박은석 기자 | 승인 2018.05.16 09:40|(912호)

[평택시민신문] 평택시교향악단의 제28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4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려 시민들이 격조 있는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차이코프스키 시리즈1’이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평택시민들이 문화‧예술적 유희를 누리고, 음악을 매개로 하나 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연주회를 진행해 시민들이 지역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실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평택시교향악단은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스케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노상훈 지휘자

노상훈 지휘자의 지휘 아래 평택시교향악단은 먼저 러시아의 고전 푸시킨의 산문시 ‘예프게니 오네긴(Eugene Onegin)’의 동명 오페라 중 폴로네이즈(Polonaise)를 서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공연에 몰입시켰다.

이후 평택시교향악단과 클라리넷 연주자 장민규(소사초 5) 학생의 협연으로 프란츠 크롬머의 협주곡 작품(Op.36) 중 3번째 악장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전 악장이 연주됐다.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은 1888년 작곡 당시 비평가들의 혹평을 받았지만, 대중들에게는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차이코프스키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 친근한 멜로디로 오늘날의 영화나 광고음악에 두루 사용되기도 했다.

평택시교향악단은 <교향곡 5번> 각 악장의 주제에 맞춰 1악장에서는 잔잔하고 엄숙한 느낌을 주며 연주했고, 2악장과 3악장에서 점차 변화를 주면서, 마지막 4악장에서 금관악기의 힘찬 연주로 승리의 행진곡을 들려주었다.

박은석 기자  webmaster@pt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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