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래에 맞춘 교통정책

김선기 평택시장 예비후보

[평택시민신문]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평택시장 예비후보가 일자리, 미세먼지, 장애인 복지정책에 이어 100만 대도시를 바라보는 평택의 미래에 맞춘 교통정책’공약을 24일 발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GTX(수도권 광역철도망) 조기 유치로 지제역 연장을 추진하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파주~동탄)을 지제역까지 연장해 지제역을 SRT와 GTX가 만나는 통합 역사로 수도권 남부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스마트교통 신호체계 구축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대 ▲38번 국도, 1번 국도, 쌍용도로 등 정체구간 해소 ▲버스노선 증차 및 신설 ▲대중교통 취약지역 해소 등 시민교통 편익을 위한 공약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실질적이고 입체적인 교통정책을 통해 평택항 활성화와 더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활용하여 평택을 국제물류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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