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 2차 추천명단 확정

[평택시민신문]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이 지난 18일 6·13 제7회전국동시지방선거 공직후보자 2차 추천안을 발표해 평택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도전할 인물로 자유한국당 소속 이희태 시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은 지난 11일 1차 추천을 발표해 평택지역 시의원 선거구 6곳 중 나선거구를 제외한 5곳을 발표했다. 평택시의원 선거구는 총 6곳으로 나선거구는 1차 추천에서 제외됐으나 18일 발표를 통해 확정됐다.

이로써 평택시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자들이 윤곽을 나타내며 오는 6·13 지방선거에 도전할 인물들이 정해졌다.

자유한국당 후보로 ▲가선거구 이관우 ▲나선거구 이희태 ▲다선거구 이병배 ▲라선거구 강정구(기호 가번), 최중안(기호 나번) ▲마선거구 정일구 ▲바선거구 김동숙(기호 가번), 유영삼(기호 나번)등이다.

한편 평택의 시의원 선거구 중 ‘가선거구’부터 ‘라선거구’까지 의원정수는 2명이며 ‘마선거구’와 ‘바선거구’의 의원정수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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