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7주년 각계 축하메시지
김선기<평택시장>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그동안 우리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온 평택시민신문의 창간 일곱돌을 37만 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지역발전의 디딤돌이 되고자 쉼 없이 뛰어온 평택시민신문이 첫발을 내 디딘지 어느덧 7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언론창달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평택시민신문의 김기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택시민신문은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주도하는 평택건설을 위해 시민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할 수 있는 미래가 담긴 지면으로 우리시가 살기좋은 도시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정론직필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신문으로 시민 앞에 다가설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우리시는 동북아 무역·물류의 중심도시, 쾌적한 전원·환경도시로 발전의 틀을 완성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과 더불어 시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활발한 참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의 중심을 지키며 지역을 선도하는 진정한 ‘시민의 신문’이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평택시민신문이 창간 일곱돌을 맞이하여 시민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며, 시민이 바라는 신문, 시민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신문으로 끝없는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이 넘치는 지역위해 방향 제시를
원유철(국회의원, 평택갑)
평택시민신문의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의 언론문화 창달을 위한 사명감으로 37만 평택시민의 여론을 선도하여 오신 평택시민신문의 김기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37만 평택시민들은 힘을 모아 희망이 있고 밝은 미래가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21세기 세계경제를 이끌어 갈 동북아 경제의 중심으로 발전하는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은 항만행정 관련 합동청사가 들어서면서 독자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작년에 개통한 송탄인터체인지와 내년에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전철은 시민들의 교통을 비롯한 교육, 문화에 대한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평택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위기이자 기회인 주한미군의 재배치와 관련된 용산 기지 이전과 국제평화신도시 건설이 중요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평택시민신문의 역할을 더욱 필요로 하고 있으며 평택시민신문이 시민여러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앞으로도 우리 평택시가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아가는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변화와 발전 주도하는 역할 해달라
정장선(국회의원, 평택을)
단풍이 화려하게 수놓은 수확의 계절에 평택시민신문이 창간 7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동안 많은 어려움을 딛고 평택시민의 눈과 귀 역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신문으로 자리 잡은 평택시민신문의 성장에 박수를 보냅니다.
분권화 시대를 맞아 다양성과 개성이 시대의 주류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지방자치제만큼이나 언론의 지방화 역시 강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평택시민신문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지역의 정론지로서 평택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평택시민신문이 이만큼 성장하기까지 수고하신 여러분에게 치하를 드립니다.
지금 평택은 커다란 변화와 발전의 도상에 있습니다.
서해권의 중심항만으로 도약하고 있고, 미군기지이전문제가 지역의 중요한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택의 미래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맞서고 참여하여 우리가 직접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여야겠습니다.
평택시민신문이 그 역할을 다해 평택의 미래를 준비하는데 앞장설 것을 기대합니다.
저도 평택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평택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평택민자역사개발 실현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의 개청을 유도하여 평택개발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주한미군기지이전문제에 대해 국익과 지역발전의 관점에서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양질의 정보 담아내는 큰 그릇 되길
이익재(평택시의회 의장)
‘평택시민신문’의 창간 7주년을 맞아 37만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평택시민신문’은 지난 96년 창간이래 평택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신문으로 지방문화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시는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방자치의 올바른 정착과 문화창달을 통해 이 지역의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해왔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제 지방화시대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시대가 도래해 언론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으며 언론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 또한 대단히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시민신문의 창간 7주년을 계기로 지역에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평가함과 동시에 변질되지 않는 정론과 시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들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여 생동감 있는 기사와 양질의 정보를 진솔하게 담는 지역의 정론지가 되기를 희망하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의와 진실을 담은 ‘희망언론’
유만종(민주노총/금속연맹쌍용자동차노동조합위원장)
평택시민신문은 지난 7년 동안 지역의 민주언론을 정립하고 진실 보도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평택시민신문의 판단과 양심이 항상 완전한 것은 아니겠지만, 언제나 지역의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길을 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평택시민신문이 지난 7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일관되게 추구해온 바른 언론의 길이, 바로 이상적인 신문으로 가는 길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때문에 평택시민신문은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더욱 공정하고, 더욱 객관적인 원칙에 그 어떤 신문보다도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어느 특정인의 편에 서지 않고 오직, ‘무엇이 지역 주민을 위한 현명한 일인가?’를 판단하고, 그 어떠한 압력과 불의에도 정의와 진실을 외면하는 일은 결코 없어야 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평택지역 앞길을 가로막는 일체의 장애물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비판하며, 노동자·농민·서민 등 지역주민의 생존권투쟁에 더 많은 관심을 보내 주시길 바랍니다.
그 길만이 평택시민신문이 영원토록 평택시민의 사랑과 믿음을 받는 길이며, 평택시민신문이 영원토록 뿌리를 내리는 길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평택시민신문의 창립 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김기수 발행인 겸 편집국장과 민주언론을 위해 힘쓰신 동지들께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개혁에 영향주는 ‘사회적 힘’으로
황재순(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
우리사회의 공공선과 공익,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는 평택시민신문 창간 7주년을 축하 드리며, 평택 지역 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회 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전국적으로 언론개혁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 평택시민신문이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과 창의적 활동을 일관되게 해 나갈 것과 그 기대에 맞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열린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운데 지역사회개혁의 전망을 만들어 가는 앞을 내다보는 창간 7주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시민들은 어떤 지역언론을 요구하고 있을까를 항상 소중한 문제의식으로 담아 낸다면 시민신문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입니다.
지역사회의 민주화와 시민참여모델을 확산시키고, 이것이 다시 제도정치의 개혁에 영향력을 미치는 ‘사회적 힘’으로 만들어 가는 지역언론으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그 동안의 흘린 땀과 역할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 받는 지역의 횃불로 거듭나길
현상돈(평택시민단체협의회장)
평택시민신문 창간 7주년을 평택시민단체협의회에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안 문제를 신속히 취재해 공정하게 시민에게 보도하며, 언론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가고 있는 평택시민신문 가족 여러분께 칭찬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말, 말은 말로서 운명을 다합니다.
글(기사)은 그 시대의 역사적인 산물로 영원히 간직되며 공정한 보도는 사회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우리 주위를 더욱 밝고 아름답게 정화시킵니다.
더욱 작은 생명이지만 곳곳에서의 역할은 지역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려운 과정 속에서 우리가 평택시민신문과 같이 한 것도 7년이 되었습니다. 평택시민단체협의회는 평택시민신문과 함께 지역을 변모하고 발전시키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럽고도 사랑 받는 횃불로 거듭나기를 같이 할 것입니다.
앞으로 평택시민신문이 믿을 수 있고 사랑 받을 수 있으며 희망을 주는 지역 정론지로 거듭 발전하길 기대하고 평택시민신문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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