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 9000만 원 포함 총 3억 원으로 120개 업소 간판 교체

조개터로 모습

평택시는 경기도 ‘2018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조개터 중심상가 지역인 종합운동장에서 합정초등학교에 이르는 500미터 구간, 120여개 업소의 간판을 교체한다.

이를 위해 도비보조금 90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원의 예산을 투입된다.

간판정비사업은 일반 상가의 무분별한 지주간판 및 돌출간판을 없애고 주변건물이 환경과 조화롭게 디자인 되어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만들고 상인들의 의견이 반영된 서체와 업종별 특성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간판을 설치해 도심환경 개선 및 상가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사업이 마무리되면 조개터 중심상가 지역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답게 바뀌고 더 많은 시민이 찾게 되면서 상가지역이 크게 활성화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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