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의 시각으로 담긴 베트남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평택호 예술관

대나무 수공예를 담다 (윤기옥 작가)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지부장 박경순)가 ‘일상을 여행처럼’이라는 제목으로 20일부터 31일까지 ‘다낭, 호이안, 후에 사진전’을 평택호 예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평택지부 사진작가들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일까지 베트남 중부 지방(다낭, 호이안, 후에)에서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것으로, 사진작가 개개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베트남의 특색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고해영‧김증원‧노인호‧문홍태‧박경순‧양공달‧윤기옥‧최장욱‧풍기승 사진작가가 참여했다.

Tho quang fish market (고혜영 작가)
정겨운 베트남 (김증원 작가)

박경순 지부장은 “이번 사진전이 엄동설한에 추위를 녹여 줄 수 있는 따뜻한 교감이 흐르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평택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회상 (풍기승)
아오자이(Ao Dai)와 논(Non) 모자 (양공달 작가)
흐르다 (박경순 작가)

 

힐링의 시간들 (문홍태 작가)
바다의 삶 (노인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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