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북신도시 축사신축반대위원회 양창섭 회장이 지난 1일 평택시청 앞에서 주거밀집지역 인근에 축사 신축 허가를 내준 시의 결정(본지 858호 보도)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3월 청북신도시와 약 1km 떨어진 청북면 옥길리와 포승읍 홍원리에 시가 기업형 돈사 신축을 허가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번 주 중 민간 전문가와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민원조정위원회를 열고 해결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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