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탄유리 첨단장치…고객 찾아 금융서비스
5톤트럭을 개조, 방탄유리창과 차체에 홍보용LED전광판, 홍보용 스피커, 인공위성 수신기, ATM입출금기, CDP통장정리 및 출금기가 설치된 차량은행이다.
한반도 남쪽하늘 3만 6천km 상공의 정지궤도에 위치한 무궁화 2호 인공위성을 통한 VAST(Very Small Aperture Terminal)방식을 채택,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무선통신 보안기술과 첨단특수장비로 소중한 금융자산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99년 파주 문산 수해지역 영업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수욕장, 스키장, 각종 박람회장, 전시회장, 스포츠 경기장, 고속도로 휴게소, 종교집회, 전국 곳곳의 지역축제현장, 산업체, 아파트 단지등 고객을 직접 찾아 다니는 현장속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될 세교동 아파트단지 방문은 인구밀집지역을 직접방문, 고객편의제공과 하나은행 브랜드이미지 제고에 나선다.
이를 앞두고 평택점 김운기 지점장은 "모빌뱅크는 국내 유일하게 하나은행에서 보유하고 있는 단 한 대뿐인 자동차은행으로써 지역민들게 최첨단의 은행서비스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항상 금융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고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했다.
현재 국내은행 랭킹4위인 하나은행은 99년 평택동 구 한일은행 점포에 평택지점을 개설한 이래 쾌적하고 편안하며 편리한 고객서비스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