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지산동협의회(협의회장 방선훈)는 지난 1일 지산동 일대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바르게살기 지산동협의회 위원 및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학생 등 약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봉사자들은 송탄근린공원 주변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방선훈 바르게살기 지산동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에, 이우선 지산동장은 “휴일에 부모님과 같이 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을 보니 뿌듯하다. 지역주민과 더불어 발전하는 지산동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