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KBS1TV에서 방송

(사)소리사위예술단(단장 고희자)이 지난달 30일 KBS1TV에서 방송되는 <국악한마당>에 평택시 무용단체 최초로 초청받아 쟁강춤을 선보였다.

평택의 전통 가(歌)·무(舞)·악(樂) 종합예술단체인 (사)소리사위예술단은 제18회 김제 지평선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특별야외무대에서 진행이 된 가운데 쟁강춤을 멋들어지게 추며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와 호응을 받았다. 또한, 녹화당일 내리는 비에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방송 관계자의 러브콜까지 받게 되었다.

고희자 (사)소리사위예술단장은 “이번 방송은 11월 5일 오후 12시 10분에 KBS1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외적인 공연활동을 통해 평택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더욱 알리겠습니다”라며 열심히 할 것을 밝혔다.

아울러, 오는 8일 신장동이벤트광장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2016년 제13회 한.미 친선문화한마당’ 개막공연에 출연하게 되어 설이타령(창작무용) 선보이게 되어 평택시민들과 주한미군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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