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군2함대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육군 51사단 비룡부대 장병들과 몸에 폭발물을 설치한 테러범이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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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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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군2함대사령부 주관으로 열린 민·관·군·경 합동 대테러 훈련에서 육군 51사단 비룡부대 장병들과 몸에 폭발물을 설치한 테러범이 대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