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환영' 소상인들 '우려' 반응 엇갈려
현재 8,948평의 대지에 바닥면적 2,900평 전체건축면적 6,200평의 2층건물을 신축중인 이마트는 옥상과 옥외등 530대 규모의 주차장이 설치될 예정이며 4월 말 기준 30%의 공정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마트오픈을 앞두고 소규모 카센타를 운영하는 한 시민은 이마트에 자동차정비매장이 입점, 할인공세를 취할 경우 타격이 클 것이라며 우려를 표시했고 비전동 한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부 K모씨는 편리한 쇼핑공간이 제공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조속한 오픈을 기대했다.
이와 관련 이마트의 한관계자는 현재 공사공정율상 10월 오픈은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동차정비매장등 점포구성은 점포개발부에서 계획을 수립한다며 아직 구체적인 점포구성계획은 세우지 않았음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