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 모델과 학생들 현장 실무 감각 배워

미스코리아 60주년 기념 ‘2016 미스코리아 경기 선발대회’ 예선이 지난 15일 국제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선발대회의 기획 및 연출, 진행은 국제대학교 모델과 학과장 한설희 교수와 이선 교수가 맡았으며, 스텝으로 모델과 및 엔터테인먼트계열 학생 40여 명이 참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설희 교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모델과 학생들의 현장 실무 감각을 향상시키고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모교에 대해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대학교는 국내 대학들 중 최초로 1997년에 모델과를 개설하였고, 모델과 임지혜(2012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 김동주(2011년 미스 경남 미) 등 9명의 본 대학교 출신들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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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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