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희망을 품은 이야기 HARMONY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이달 21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제3회 함께여서 더 행복한 콘서트 ‘희망을 품은 이야기 HARMONY’를 진행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문예총예술단 ‘비빔밥’의 콘서트 뮤지컬과 다채로운 체험부스, SM클럽 후원으로 무료 중식이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장애인의 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유영애 관장은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앞으로도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013년 개관하여 매년 지역 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께여서 더 행복한 콘서트 희망을 품은 이야기 HARMONY와 관련된 문의는 031-615-3977(운영지원팀)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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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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