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성큼 다가와요~

지산동주민센터(동장 정연자)는 지난달 30일 송탄역 주변 장미공원 및 주요 도로변에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봄꽃 식재는 완연한 봄을 맞아 송탄역 및 지산초록도서관, 좌동 공원 등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에 봄꽃을 식재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관을 제공했다.

특히, 봄나들이철인 이때에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봄꽃인 팬지와 비올라를 식재하여 평택을 찾는 관광객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봄꽃이 식재된 것을 본 행인은 "이렇게 봄꽃이 식재된 것을 보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온 것처럼 느껴진다"며 "거리 환경에 신경 쓰는 지산동 직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연자 지산동장은 "우리의 어린 시절 집 근처나 인근 야산등지에서처럼 시민들이 아름다운 봄꽃을 감상하며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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