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회장 최귀영)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두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이동민 동장은 "서정동은 설날 외로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배부르고 맛있게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만두를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만두 만들기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정동 7개단체협의회에서도 떡국 떡을 함께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