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 및 전원주택의 경제성 때문에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

송탄소방서(서장 김철수)는 최근 농촌 및 전원주택이 화목보일러를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에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86가구를 전수조사를 했다.
국민안전처가 밝힌 최근 3년간(2012년~2014년) 화목보일러의 화재발생 건수를 보면 652건이 증가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과열이 29%, 가연물 근접 24%, 불씨 비화가 15%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지난해 11월부터 화목보일러 화재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관리 매뉴얼을 제작하고 배부하였으며,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예방교육 및 자율안전점검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사용자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키워드
#N
임민지 기자
webmaster@pt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