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행복한 삶 실현

북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12일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우리가락 진도북춤’이 열린다. 2015년 11월부터 진행된 ‘우리가락 진도북춤’은 수년간 국내·외에서 다양한 정기공연은 물론, 평택의 수많은 지역 축제무대에서 흥겨운 우리의 전통 춤사위를 널리 알린 송신 무용단의 단장 김규미에게 직접 배울 기회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1월부터 초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열릴 예정이다. 이와 같은 교육을 통해 평택지역 청소년들의 잠재된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며,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다양한 지역축제에 당당히 올라서 문화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한편, 북부청소년문화의집과 송신무용단은 지난해 11월 평택시의 청소년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사회 안에서 이로운 지역자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아름답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뜻으로 MOU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서정동 여성회관 3층에 있으며, 청소년들과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개발하며 밤낮로 노력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더 다양한 소식과 특성화된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아래의 번호를 통해 알 수 있다.

■ 문의사항 031-8024-7418 / 031-668-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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