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장비 자랑, 판금 도장에서 승용차 특수차량 수리 '척척'

연중기획 - 지역우수기업탐방 10


비전동 세진자동차서비스(대표 김형겸)는 창업 2년의 신생공업사로서 우수한 기술력과 성실, 신속정비로 지역내 자동차정비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30대 젊은 사장을 주축으로 20대와 30대 종업원 9명이 근무하는 이 회사는 사무직을 제외한 종업원 모두가 1-2급 자동차정비자격증 소지자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개월 평균 줄잡아 250여대의 자동차가 입고되는 현장에는 최신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종업원의 처우와 후생복리에 역점을 두는 관계로 종업원들의 사기가 충천, 능률적이고 효율적인 환경속에 작업하고 있다. 1급 서비스업체인 만큼 판금, 도장은 물론이고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량등을 총 망라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 고객 만족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환경보호에도 만전을 기한 시설투자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87년부터 지역내 유명 대규모공업사를 두루 거치고 1급서비스공장의 공장장을 역임, 현장경험을 살려 고장차량의 입고에서 출고까지 친절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후 문제가 발생하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간다는 각오로 완벽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LG마스타긴급출동서비스 평택점으로 전국 영업점 중 최우수 영업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LG화재, 신동아화재, 국제, 리젠트등의 보험사 지정 서비스업체로 견인, 현장수리등 출동에 있어서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늘 꿈꿔 왔던 1급서비스공장의 주인이 된 지금, 현실에 누구보다 만족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사장은 고객을 맞이할 때 언제나 웃음으로 대하며 축적된 현장경험을 최대한 발휘, 실력을 인정받고 있기에 보람도 크다고 말했다.

경찰서순찰차량, 관공서차량의 고객이 많고 주로 기술력을 인정해주는 일반고객들의 성원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오직 기술력으로 승부한다는 엔지니어 정신으로 사고차량이나 고장차량 수리에 세심하고 꼼꼼하게 대응하고 있다. (전화 652-4848)

<우수기업탐방 designtimesp=2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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