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종합유통단지 지정위해
이날 위원회는 평택시 도일동과 광주시 도척면에 종합유통단지를 지정하기 위해서 우선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장확인 등의 절차를 밟기로 했다.
평택종합유통단지는 평택시 도일동 산 213번지 일원 15만평으로 총사업비 670억여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화물터미널, 창고 등의 시설, 농산물 도소매 직거래 단지, 집배송 단지 외에도 금융·의료·공원·상업시설 등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평택시는 공영개발사업소에서 유통단지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경기도물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장답사를 하려면 일정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유통단지 개발계획 추진 상 지연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