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한마음으로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신장1동(동장 이용헌)은 지난 15일 새봄을 맞아 일제 대청소를 함께했다.
이날 7개 단체회원 및 공무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우내 묵은 적체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3톤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치웠다.
신장1동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민·관이 한마음으로 집중 수거함으로써 청결하고 아름다운 신장1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깨끗한 명품 도시 평택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시의 강력한 의지에 부응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1동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1/4분기 성과 보고회에서 종량제봉투 판매증가율 및 무단투기 단속실적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신장1동 7개 단체가 요일별로 순서를 정하여 파봉단속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 행정에 협조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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