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웃음치료교실” 을 개설, 지체장애인의 심신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삶의 활력증진을 위한 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및 레크레이션 전문 강사가 웃음을 통해 자신감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면역력을 증가시켜 질병예방 및 행복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진행된다.
송탄보건소는 “앞으로도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측면에서 보통사람보다 심적인 스트레스 및 우울증이 심한 뇌· 병변 장애인들에게 정서발달 및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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