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

광복 70주년, 제96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집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병철)가 나섰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에는 중앙동주민센터 직원 및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과 그 가족들 10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달 28일 제일하이빌 아파트에서 가정용 태극기 400개를 무료로 나눠주고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을 유도하고, 홍보물을 자체 제작 배부하여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이병철 위원은 “앞으로도 태극기 보급을 확대해 주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시고 애국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13년에도 우미이노스빌 아파트와 서정리역 일대에서 태극기를 무료로 보급하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이기도 하였다.
김태환 중앙동장은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만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위업이 주민들 마음을 태극기 달기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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