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국어로 제작, 아파트, 원룸 출입구 부착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한존우)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외국인을 대상으로 홍보문 1000매를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한국어)로 제작해 외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원룸 출입문에 부착하여 홍보하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은 불법으로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었고, 문화적 차이로 인해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을 겪었을 외국인들에게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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