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사랑 봉사정신으로 무장 헌신

타인 나무라기보다는 내 탓으로 돌려
지제동에서 전기 자재, 조명, 공구, 등의 할인판매장과 조명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는 ㈜태화전기 손옥기(61) 대표이사는 남다른 지역사랑을 보여준다. 지역신문을 구독하는 일마저도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시민들을 위해 발행하는 지역신문을 시민들이 다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시정은 물론이고 평택의 크고 작은 소식까지 시민신문만 펼쳐보아도 다 안다고 하며 지역의 공동관심사에 마음을 기울인다.
시민신문에게는 단체가 봉사하는 활동상황을 더 상세하게 조명하고 보도해주기를 바란다. 취재부탁 또한 빠짐없이 응해줄 것을 당부하며 시민을 위한 신문임을 상기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중앙지는 중앙지대로 지역신문은 지역신문대로 나름의 장단점이 있지만 지역신문은 지역민이 아니면 누가 구독해주겠느냐고 반문하며 평택을 위해 더 힘써줄 것을 요청한다.
시정소식이나 봉사단체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는 손옥기 대표이사는 현재 세교동 주민자치센터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평택 로터리클럽 회장역임, 세교동 체육회장을 역임하였듯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여 왔다.
세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주민프로그램에 관심을 기울이며 어떤 성과가 눈에 보일 때에는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낀다고 한다. 세교동 주민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어려운 점도 걱정하고 있다.
태어나고 성장한 지역에서 봉사하는 재미 또한 보람이라고 하며 여러 가지 일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추억도 많이 남길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고 한다. “늘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추억은 소중한 것이지요. 생각보다 성과가 적을 때도 있지만 나보다 못한 사람을 위해서 봉사합니다. 타인을 위한 봉사, 봉사에 대한 마음가짐이 축적되어 있으면 타인을 배려하게 되는 겁니다.”손 대표이사는 개발지역인 세교동의 발전을 내다보며 낙관하고 있다.
태어나고 성장한 지역사랑을 봉사로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모든 일은 상식이 기본이라고 말한다. 상식이 무너지면 사회가 헝클어진다고 하며 자기관리의 중요성과 요령을 이렇게 말한다. 여운이 긴 말이다.
“어떤 일이 발생하면 타인을 원망하는 것이 사람일의 다반사인데, 타인을 나무라거나 원망하기보다는 먼저 나를 돌아보고 모두 내 탓으로 돌려버리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더라고요. 내 안의 문제점을 먼저 찾아내고 해결하면 되거든요.”

바꿔달라 하니 한직원분이 기간이 3개월이지나 불가하다 하여 그래도 1박스씩이나 구매하고 다른물품도 많이 구매하였으니 이곳에서 구입한 물품이니환불도이아니고 다른물품으로 바꿔달라고 사정을해도 안된다하여 어제 구입한 물품들을 반납하려하니 한직원분이 물품들을 발로걷어차면서 입에담지 못할 쌍욕을 하면서 달려들면서 본인을 칠려고 하더군요 손용국 대표님께 ,지역사회에서 존중받는 태화기업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