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초등학교(교장 김계순) 학생과 학부모회(회장 유향숙)의 학부모들은 지난 11월 29일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택연탄나눔은행의 문을 두드렸다.
비전초는 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겨울철 추운 밤을 지내야 하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기금을 전달한 한 학부모는 “작은 기금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평택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