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양희종)는 지난 25일 부락산 일대와 이충분수공원에서 ‘부락산 아토피, 천식 숲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송탄보건소에서 모집한 관내 아토피·천식 학부모와 학생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숲 해설가 5인과 함께 5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숲 체험을 마친 후 아토피·천식 질환에 유익하다고 알려진 쑥과 계피를 이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황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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