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보행 중 휴대폰을 사용해 교통사고 발생률이 성인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평택경찰서(서장 이석권)는 지난달 30일 비전중학교 시청각실에서 비전중 재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행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잘못된 습관 바로잡기와 자전거·이륜차 올바르게 타기 등 교통안전수칙에 대한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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