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한승덕)은 학부모의 교복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원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7일(월)에 교육지원청에서 평택녹색소비자연대(공동대표 김현태, 조선행)와 교복은행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녹색소비자연대는 평택소재 중·고등학교의 교복, 체육복 등을 접수하여 녹색나눔터(평택시 통복동에 위치)에서 교복을 시중가액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교환, 판매하는 재사용·재활용 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게 된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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