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평택 갑 당원협의회(위원장 원유철, 이하 협의회)는 지난 19일 원유철 위원장과 이희태 시의장, 장호철 도 부의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소속 도·시의원 등 800여 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문경새재에서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당원교육은 1부 우수당원 표창 수여와 당원교육에 이어 2부 당원 장기자랑 발표 시간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원유철 위원장은 “삼성전자 입주와 KTX 평택역 설치를 통해 평택은 대한민국의경제와 교통의 중심지로 성장 할 것이며,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을 통해 글로벌 인재교육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평택 갑 당원교육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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