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화)는 지난 2일 서정동에 있는 파티앤파티에서 독거노인 밑반찬 및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전체 부녀회원 20명이 참여해 찻집을 운영했으며, 지역 내 기관장 및 지역인사, 주민 등 5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독거노인, 불우이웃을 위한 매월 밑반찬 봉사행사와 김장 만들기, 설 떡국, 추석 송편 만들기 등에 쓰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