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서장 박상융) 청렴동아리 회원 30명과 청렴분과위원 2명 등 32명은 3월 28일 오전 12시 평택시 통복동에 있는 무료급식소를 방문, 독거노인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

평택경찰서 청렴동아리는 평택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봉사활동 기관 등을 확인하여 수시로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반성현 청문감사관은 “작은 봉사가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진정한 선물이 된다. 앞으로도 이번 무료급식 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다른 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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