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 현화지구 포승 내리기에
지난 6월에 아파트건설을 승인 받은 신개산업(주)은 포승면 내기리 산34-14번지 일원에 지상 10-17층 규모 32평형 아파트 4동 274세대를 건설해 2003년도 12월에 완공할 계획이며, 9월에 승인받은 현대건설(주)도 안중읍 현화리 821-1번지에 지상 17-18층 규모 6동 418세대 34평형아파트를 2004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또 (주)동신도 안중읍 현화리 839-1번지에 지상 20층규모 6동 546세대 33평형아파트를 건설, 2005년 5월 완공할 계획이며 영풍산업(주)도 현화리 841번지에 지상21층 규모 7동 715세대 33평형 아파트를 건설, 2005년 3월 완공할 계획에 있다.
시 공영개발사업소의 한 관계자는 지난 95년도부터 용지분양을 시작한 현화지구는 2002년도 현재까지 공동주택용지와 사업용지, 단독주택지의 분양을 완료하고 학교부지와 공공시설부지 5개필지만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