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진위면은 지난 22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공무원,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지도자회, 바르게살기,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7개 단체 및 관내 기업체에서 참여하여 진위천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적체쓰레기를 수거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처리하는 등 새봄맞이 지역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버스승강장 물청소 및 불법 광고물 제거와 유해 전단지를 수거하여 공공시설물에 대한 묶은 때를 정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