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6회 슈퍼오닝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선기 시장과 이희태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과 농업인단체장 및 동문회원과 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올해 슈퍼오닝농업대학에는 총 110명의 학생이 1.41:1의 경쟁률을 뚫고 입학을 했으며, 과별로 식량과 29명, 채소과 35명, 농산물가공과 46명이 입학했다.
김선기 시장은 “강대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전문농업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영농인재로 성장하여 평택과 한국의 농업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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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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