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 안중 강산볼링장에서…올해로 여섯 번째

사회복지시설 난방비 및 운영비 지원을 위한 자선볼링대회 행복한 스트라이크 여섯 번째 이야기 ‘10L의 행복’이 내달10일 오전 10시부터 안중읍에 위치한 강산볼링장(안중읍 안중리 291-2 강산타운 지하1층)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평택안중봉사회가 주최하고 적십자 포승·현덕 봉사회와 강산볼링상주클럽연합회, 서부사회복지시설, <평택시민신문>이 주관한다.

자선볼링대회 ‘행복한 스트라이크’는 평택시 서부 5개 읍면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 시설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시작한 나눔 행사이다. 사회복지시설 4개소와 개인 5가정 지원을 시작으로 다섯 번을 진행하면서 사회복지시설 41개소, 개인 77가정에게 총7천7백만 원을 지원했다.

개인과 단체, 모두 참가할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단체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다.

경기 참여 희망자(팀)는 사전 접수해 일정을 공지한다. 후원은 ▲경기참여(티켓구매-1만 원) ▲물품기부 ▲현금기부를 하는 방법이 있다. □ 행사 및 후원 문의 : 적십자 안중봉사회(010-3094-0979) □ 경기접수 문의 : 강산볼링상주클럽연합회(010-2397-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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