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평화센터는 5·18기념재단의 후원을 받아 매월 청소년과 함께하는 한국근현대사 역사기행을 떠나고 있다. 지난 11일 40명의 청소년들이 충북 영동군 노근리 쌍굴다리 현장과 9월 개장을 앞둔 노근리 평화공원을 둘러보면서 다시는 한민족간의 전쟁이 벌어져서는 안 되며 우리가 살아가는데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되새겨보는 기행이 되었다.                 

강상원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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