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보통 휘발유의 평택지역 평균가격이 1리터당 1969원을 넘어섰다. 경유가격도 1리터당 1777원으로 상승세가 계속 된다면 1800원대 진입이 얼마 남지 않았다. 21일 기준 157개 평택시 주유소 중 휘발유·경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신대동 에스케이 주유소로 2100원·1890원, 가장 싼 오성면 에스오일 주유소 1889원·1689원으로 각각 211원·201원의 차이가 난다.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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