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북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위기세대 86가정에 사랑의 쌀 20kg씩을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청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도 떡국 떡 3kg씩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60가정에 후원하여 지역주민들의 설 명절 나기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관련해 청북면 안현호 이장협의회장은 매년 이 행사를 이어가면서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쌀을 지원하게 되었으며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쓰여 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청북면 기관단체협의회에서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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