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값 저렴 채소는 신선

전국 43개의 거대한 점포망을 두고 대구, 용인의 물류센타에서 체계화된 물류시스템으로 특히 세제류, 유아용 기저귀류와 화장지등의 가격이 다른 마트보다 싼편이다.
세교동의 최모씨는 "야채류의 신선도가 높아 자주 찾는다"라고 한다. 고객이 제일 붐비는 시간은 저녁 6시부터 9시까지이며 특히 저녁 9시이후에는 당일 식품들(통닭, 김밥등 신선식품)이 50%정도의 가격쎄일을 한다고 한다.
기존의 뉴코아백화점 킴스클럽등 막강한 대형매장을 누르고 급부상 하고있는 E마트 오픈당시 제시했던 마트안에서의 민원서류 발급이 예정되로 운영 되지 못해 마트 관계자는 아쉬워 하고 있다.
매장 2층에는 민원실이 마련되어 있으나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마트에서 쇼핑과 민원업무가 함께이루어 졌으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며 대도시 백화점에서 행해지는 문화할동 들이 주말에 E마트에서도 이루어 졌으면 하는 기대를 해본다.
정숙희 시민기자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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