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벼 집단재배지역 대상…해충 박멸
. 이번 항공방제는 벼 집단재배지역을 대상으로 항공기를 이용한 병·해충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촌 노동력 부족에 따른 병해충 방제 소홀 등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항공방제는 잎도열병 및 기타 해충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금년도 총 4,250ha중 전기항공방제 계획인 2,350ha로 팽성읍 1,100ha, 진위면 50ha, 서탄면 700ha, 현덕면 500ha 대상으로 실시한다.
한편, 시는 농업관련기관 및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로 병해충의 정밀 예찰결과에 따라 방제적기를 판단하고 예방위주 공동방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영농초기부터 병해충발생 취약농가 및 피잡초방제 취약농가를 집중관리 하는 등 병해충방제 체계를 구축하였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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