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평택1선거구 민주당  고 윤 수

부족한 저 고윤수를 지역일꾼으로 세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3일의 선거운동 기간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후보가 되지 않았더라면 듣고 보지 못했을 일들, 만나지 못했을 사람들, 그리고 주민이 느끼고 있는 숙원사업들…. 이 모든 것들이 평택발전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이 여러분의 충분한 대안이 되기에는 아직 부족하지만 다시 한 번 민주당과 저 고윤수를 선택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을 가벼이 여기지 않겠습니다. 더 변하겠습니다. 다시 국민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고 서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열겠습니다. 제게는 무상급식 실현과 지역발전 이라는 임무가 맡겨졌습니다.
이제 무겁게 첫 발을 디딥니다. 저의 한 발 한 발이 미래 정치 행로가 되고 또 평택의 미래가 된다는 것을 두렵게 느끼고 있습니다. 길고도 짧은 선거운동 과정을 함께 해주신 선대본 가족 여러분과 최호, 최중협, 유성근 후보님, 그리고 경선과정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경기도의원 평택2선거구 민주당  고 인 정

지역의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해 주신 이유와 필요로 하는 사안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 기르기 좋은 평택 !
어르신이 대접받는 평택 !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평택! 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금번 지방선거는 한나라당 경기도의회의 독주를 막고자 하는 유권자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중앙정치의 대리인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일꾼으로서 일하겠습니다.
교육·복지 분야에서 배워온 경험을 살려서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여성들의 정치 참여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질책을 소중히 안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복지 분야와 교육 분야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살려서 주부들이 편안한 평택시를 만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원 평택3선거구 민주당  오 세 호

우선 저를 뽑아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립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지킨 우리 시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 기간 동안 느낀 지역의 현안과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을 겸손하게 발로 뛰어서 일로써 보답하는 경기도 의원이 되겠습니다.
우리 지역은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고덕 국제신도시 지장물 조사 및 보상, 팽성 뉴타운문제, 팽성 서부발전계획,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등 도의원으로써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같은 문제를 지역 국회의원과 김선기 시장 당선자와 협의해 주민의 편에 서서 개발에 다른 피해를 최소화하고 개발이익을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제가 공약한 정책과 개발을 꼭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리지역을 살맛나고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우리의 아들, 딸들에게 행복한 평택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뽑아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일 하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경기도의원 평택4선거구 한나라당  전 진 규

저에게 재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선거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갑자기 덮쳐 온 쓰나미 속에서 평택지역에서 한나라당 출신으로 유일하게 당선시켜 주셔서 한없는 고마움과 함께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평택은 국제도시로의 큰 변화를 향해 질주하고 있습니다. 평택항, 황해경제자유구역사업, 고덕신도시와 브레인시티 건설 등과 수 십 개에 달하는 공공 및 민간분야의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 건설사업이 지역 전역에 걸쳐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21세기 동북아 중심 시대를 앞두고 평택이 인천과 함께 황해의 요충항구도시로 부상하면서 분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업들이 평택시 독자적으로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경기도 차원의 다면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앞으로 경기도의 힘을 빌려 지역의 발전을 통한 경제회생, 문화·예술발전, 교육입지 선진화, 복지증진을 위해 분골쇄신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한나라당  장 호 철

존경하는 41만 평택시민과 경기도민 여러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금번 제5회 지방의원 선거에서 도의원(한나라당, 비례)에 당선되었습니다.
지난 8년에 이어 변함없는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에 고개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지난 8년 동안 평택시민의 대변자로서 내 고장 ‘평택’을 위하여 땀과 열정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며,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평택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 향후 4년 동안 평택 민의의 대변자로서 지역개발문제, 평택항 문제 및 국제도시 건설,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문제 등 각종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평택시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저는 평택시민의 대변자로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평택이 되도록 말보다는 행동으로, 머리보다는 따뜻한 가슴으로 우리 고장 평택과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의원 비례대표민주당  이상기

이번 6.2 지방선거에 민주당을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6월2일 실시된 지방선거는 서민 살림살이의 어려움과 청년실업 등 서민 경제를 외면한 채 4대강 사업과 세종시문제등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사업을 하여 국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은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그동안 도의회에서 다수당의 횡포로 이루지 못했던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와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친서민 정당으로서 도민들의 뜻에 따라 도민이 잘 살고 특히 우리 평택이 변화의 시점에서 올바르고 발전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과 함께하는  도정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민주당을 지지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변함없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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