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

중앙동(동장 김남수)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에서는 10월 27일 중앙동사무소 앞에서 김장나눔 기금마련을 위한 ‘알뜰 바자회’를 실시했다. 이날 바자회 행사에 참여한 남녀지도자회 회원들은 전날부터 손수 준비한 음식과 더덕, 액젓등 산지에서 직송한 특산품을 판매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이복수 새마을 부녀회장은 “오늘 우리 회원님들이 고생해서 번 수익금은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눠드리는데 사용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김장 때도 많이 도와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해 회원들과 꾸준한 활동을 펼쳐 행복한 중앙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최재원 시민기자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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