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위면

지난 29일 진위면 봉남리 228번지 1천3백42㎡에 진위면사무소가 새 얼굴을 알렸다.
이번 신청사 준공식에는 지역주민 3백여 명과 송명호 시장을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신축청사는 1층에는 민원실 및 보건소가, 2층에는 건강증진실, 3층에는 다목적실 등이 들어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펼치게 될 예정이다. 함께한 주민들도 “그동안 청사가 좁아 불편했었다”면서 앞으로 면사무소의 활약을 기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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