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전 의회사무국장의 부친 이기호씨가 14일 오전 8시30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유족으로 큰 아들 강덕·둘째 강영(농업)·막내 아들 강준(평택시청 환경위생과)씨와 강숙·애숙·인숙 등 세 딸이 있다. 또 하용근(농업)·한기오(팽성농협 부장)·조정묵(평택의제21 운영위원장)씨가 사위이다. 빈소는 굿모닝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6일 오전 7시30분 발인. 청주 목련원에서 화장한 뒤 유골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쌍용리 선산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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