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6월 보상실시…내년 5월 지장물 철거
이날 심의회에는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해 보상심의 대상 주민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지구내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보상가격 산정 방법과 평가기준, 평가기관 선정등에 대한 토론을 했으며 보상절차와 잔여지 범위 인정, 이주대책, 생활대책등을 논의하고 오는 6월 보상실시를 결정했다.
이충동 택지개발사업은 39만6천여㎡(약 12만평)의 면적이 개발되며 97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수용인구는 1만 4천12명(3.3명/호), 사업기간은 97년10월부터 2005년 12월말로 계획되어 있다.
오는 5월 보상계획이 공고될 예정이며 2003년 5월 지장물 철거에 이어 본격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